지연, ♥황재균과 행복한 신혼 일상 공개… 음이탈에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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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이 남편인 야구선수 황재균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지연은 황재균과 캐주얼한 차림으로 노래방 데이트를 즐겼다.
지연은 황재균의 늘어난 노래 실력에 감탄하는가 했지만 이내 당당하게 내지른 고음에서 음이탈이 나자 폭소하며 행복한 신혼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귀엽다", "황재균선수 노래 좀 늘었네요", "덩달아 행복해지는 웃음소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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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이 남편인 야구선수 황재균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3일 지연은 자신의 SNS에 “오 노래 늘었!!!!! 아.....니네 하핫”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지연은 황재균과 캐주얼한 차림으로 노래방 데이트를 즐겼다. 지연은 황재균의 늘어난 노래 실력에 감탄하는가 했지만 이내 당당하게 내지른 고음에서 음이탈이 나자 폭소하며 행복한 신혼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귀엽다”, “황재균선수 노래 좀 늘었네요”, “덩달아 행복해지는 웃음소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연과 황재균은 지난해 12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한효주 기자 hhz@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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