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X박보검 ‘폭싹 속았수다’, 넷플릭스로 간다 ‘전세계 공개’

강효진 기자 2023. 4. 4. 15: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배우 박보검이 호흡을 맞추는 새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제작사 팬엔터테인먼트는 4일 공시를 통해 넷플릭스와 제작 공급 계약을 맺은 사실을 알렸다.

공시에 따르면 콘텐츠 공개 지역은 전세계가 대상이며, 계약 기간은 오는 2025년 10월 31일 까지다.

'폭싹 속았수다'는 1950년대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드라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아이유(왼쪽), 박보검. 제공ㅣ팬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배우 박보검이 호흡을 맞추는 새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제작사 팬엔터테인먼트는 4일 공시를 통해 넷플릭스와 제작 공급 계약을 맺은 사실을 알렸다. 공시에 따르면 콘텐츠 공개 지역은 전세계가 대상이며, 계약 기간은 오는 2025년 10월 31일 까지다.

‘폭싹 속았수다’는 1950년대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드라마다. ‘동백꽃 필 무렵’의 임상춘 작가가 집필하는 신작으로 제작 단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폭싹 속았수다’는 4월 초 첫 대본리딩을 마쳤으며, 조만간 촬영에 돌입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