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씨름부, 학산김성률장사배 씨름대회 2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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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씨름부가 지난 3일 경남 창원에서 열린 '제20회 학산김성률장사배 전국장사씨름대회'에 참가해 대학부 우승을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 13개 대학이 참가했으며, 단국대는 지난해에도 같은 대회에서 우승했다.
개인전에서는 송영찬 선수가 '제53회 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역사급(105㎏ 이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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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권태혁 기자]
단국대학교 씨름부가 지난 3일 경남 창원에서 열린 '제20회 학산김성률장사배 전국장사씨름대회'에 참가해 대학부 우승을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 13개 대학이 참가했으며, 단국대는 지난해에도 같은 대회에서 우승했다. 특히 주장인 김지율 선수는 골절 부상에도 불구하고 팽팽했던 경기를 승리로 가져가는 감투 정신을 발휘해 관중의 갈채를 받았다.
개인전에서는 송영찬 선수가 '제53회 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역사급(105㎏ 이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우수지도자상을 받은 주두식 단국대 씨름부 감독은 "송영천 선수, 김지율 선수가 부상 투혼을 발휘하며 역할을 톡톡히 해줬다"며 "하나 된 단국인으로 강인한 정신력과 투혼을 발휘한 선수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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