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조현아, 수지→임시완 사로잡은 비법 공개

MBC 제공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각종 비하인드를 밝힌다.

5일 방송되는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바다, 조현아, 코드 쿤스트, 김용필이 출연하는 ‘인생 2막, 나 지금 되게 신나!’ 특집으로 꾸며진다.

조현아는 ‘라디오스타’에서 최근 유튜브 인.급.동.을 장악하고 있는 토크쇼 호스트로 활약 중인 근황을 공개한다. 그는 임시완부터 수지, 송민호, 이이경, 김해준 등 화려한 토크쇼 게스트 라인업을 언급하며, 이들을 섭외한 꿀팁을 공개한다.

이어 조현아는 자신의 토크쇼 첫 게스트로 출격한 절친 송민호와의 비하인드를 오픈한다. 그는 송민호를 킹받게 만들었던 사연을 들려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날 조현아는 발라드 가수로 활동하다가 WSG워너비로 변신하기까지 남다른 특훈을 받았던 비하인드를 ‘라스’에서 모두 밝힌다. 이와 함께 그는 과거 춤에 대한 열정으로 사교육(?)까지 받았던 댄스를 선보인다고 해 기대를 모을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조현아는 어반자카파로 합류하기 이전 힙합 가수로 먼저 데뷔할 뻔했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그는 녹화장을 휘어잡는 보컬 개인기를 대방출해 존재감을 뽐낼 예정이다.

WSG워너비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조현아가 들려주는 풀스토리는 5일 오후 10시 30분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