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산불, 25시간 만에 진화…150㏊ 소실

이영주 기자 2023. 4. 4.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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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에서 난 산불이 발생 25시간 만에 꺼졌다.

4일 산림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40분께 순천시 송광면의 야산에서 난 불이 25시간여 만인 이날 오후 3시10분께 꺼졌다.

진화 작업에는 헬기 12대(산림청 2대·지자체 5대·소방 1대·군 4대), 살수차 등 진화장비 42대와 대원 706명이 투입됐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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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뉴시스] 순천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순천=뉴시스]이영주 기자 = 전남 순천에서 난 산불이 발생 25시간 만에 꺼졌다.

4일 산림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40분께 순천시 송광면의 야산에서 난 불이 25시간여 만인 이날 오후 3시10분께 꺼졌다.

이 불로 임야 150㏊가 탔으며 평촌·산청 마을 81가구 89명이 마을회관으로 대피했다.

진화 작업에는 헬기 12대(산림청 2대·지자체 5대·소방 1대·군 4대), 살수차 등 진화장비 42대와 대원 706명이 투입됐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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