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으로 한정됐던 청년주택 선택지 넓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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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역세권 청년주택을 전면 개편해 2030년까지 서울 시내에 청년안심주택 총 12만 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4일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을 개편하는 '청년안심주택 추진방안'을 밝혔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지하철역 350m 이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지역에 위치한 데다 시세보다 낮은 임대료로 최장 10년까지 살 수 있어 그동안 청년층으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사진은 4일 서울 용산구 갈월동에 건설 중인 역세권 청년주택 건설현장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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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서울시가 역세권 청년주택을 전면 개편해 2030년까지 서울 시내에 청년안심주택 총 12만 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여기에 지하철 인근으로 한정됐던 사업대상지를 버스를 통해 접근할 수 있는 간선도로변까지 넓힐 방침이다.
서울시는 4일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을 개편하는 '청년안심주택 추진방안'을 밝혔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지하철역 350m 이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지역에 위치한 데다 시세보다 낮은 임대료로 최장 10년까지 살 수 있어 그동안 청년층으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사진은 4일 서울 용산구 갈월동에 건설 중인 역세권 청년주택 건설현장의 모습. 2023.4.4/뉴스1
phonalis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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