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뱀뱀 “한국어 실력? 사회생활할 정도.. 가사는 번역기 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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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뱀뱀이 자신의 한국어 실력에 대해 언급했다.
뱀뱀은 한국에 온 지 10년 되었다고 밝히며 자신의 한국어 실력에 대해 "그렇게 똑똑한 편이 아니라 사회생활만 할 수 있으면 됐다. (상대방이) 알아들으면 됐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뱀뱀은 한국어로 가사를 작성하면서 "사전을 보기도 하고 번역기도 많이 돌렸다. 주변분들에게 '이 단어를 표현하고 싶은데 한국식으로 어떻게 표현하냐' 물어보기도 했다"라고 많은 노력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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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가수 뱀뱀이 자신의 한국어 실력에 대해 언급했다.
4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뱀뱀과 빌리(시윤, 션, 츠키, 문수아, 하람, 수현, 하루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뱀뱀은 지난 3월 28일 첫 정규 솔로 앨범 ‘Sour & Sweet’ (사워 앤 스윗)을 발매했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사워 앤드 스윗’을 비롯해 ‘페더’(Feather), ‘테이크 잇 이지’(Take It Easy), ‘고스트’(GHOST), ‘춤’ (Let’s Dance), ‘어바웃 유’(about YOU), ‘티피 토’(TIPPY TOE), ‘윙즈’(Wings) 등이 수록되어 있다.
뱀뱀은 한국에 온 지 10년 되었다고 밝히며 자신의 한국어 실력에 대해 “그렇게 똑똑한 편이 아니라 사회생활만 할 수 있으면 됐다. (상대방이) 알아들으면 됐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뱀뱀은 한국어로 가사를 작성하면서 “사전을 보기도 하고 번역기도 많이 돌렸다. 주변분들에게 ‘이 단어를 표현하고 싶은데 한국식으로 어떻게 표현하냐’ 물어보기도 했다”라고 많은 노력을 했다고 전했다.
/hylim@osen.co.kr
[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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