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서 철제 코일 낙하 사고…정체구간서 3중 추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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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11시 50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에서 주행 중인 25t 화물차 적재함에 실려있던 철제 코일이 도로 위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씨가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여파로 500여m 차량 정체가 빚어지면서 낮 12시 30분쯤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청주IC 부근에서 B(59)씨가 몰던 16t 화물차가 앞선 21t 화물차를 들이받는 등 차량 3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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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11시 50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에서 주행 중인 25t 화물차 적재함에 실려있던 철제 코일이 도로 위로 떨어졌다.
떨어진 철제 코일은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 차선으로 넘어가 A(32)씨가 몰던 승용차를 충격했다.
이 사고로 A씨가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여파로 500여m 차량 정체가 빚어지면서 낮 12시 30분쯤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청주IC 부근에서 B(59)씨가 몰던 16t 화물차가 앞선 21t 화물차를 들이받는 등 차량 3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3중 추돌 사고로 B씨 등 2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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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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