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국가원로회 "BIE 실사단 부산 방문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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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국가원로회는 4일 오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BIE 실사단 환영 선언문을 발표했다.
김석조 상임의장은 이날 "오는 7일까지 엑스포 유치를 위해 시민 모두가 혼신의 힘을 다해 준비하고 실사단의 환영과 편의를 돕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11월 개최지 선정까지 모든 행정력과 시민들의 열망이 집중돼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실사단은 4~7일까지 부산에 머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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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국가원로회는 4일 오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BIE 실사단 환영 선언문을 발표했다.
김석조 상임의장은 이날 "오는 7일까지 엑스포 유치를 위해 시민 모두가 혼신의 힘을 다해 준비하고 실사단의 환영과 편의를 돕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11월 개최지 선정까지 모든 행정력과 시민들의 열망이 집중돼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주제인 '세계의 대전환, 더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와 같이 이제 부산을 넘어 대한민국이 전 인류의 더 나은 미래를 향해 혜성과 같은 불을 밝혀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실사단은 4~7일까지 부산에 머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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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강민정 기자 kmj@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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