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아시아투어 티켓 오픈…"가수서의 2막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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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기가 노래로 제2막을 연다.
이승기는 다음 달 4~7일까지 서울 종로구 '링크아트센터' 페이코홀에서 2023 이승기 아시아투어 콘서트 '소년, 길을 걷다- 챕터2'를 연다.
이승기는 최근 '휴먼메이드' 유튜브 채널에 '앙코르- 다시 노래하다'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제 인생에서 무엇을 해야 가장 행복하고 가장 잘 할 수 있나를 가장 깊게 고민하는 시기"라며 "가수 이승기로서의 2막을 잘 보여주고 싶어 여행을 떠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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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가수 이승기가 노래로 제2막을 연다.
이승기는 다음 달 4~7일까지 서울 종로구 ‘링크아트센터’ 페이코홀에서 2023 이승기 아시아투어 콘서트 ‘소년, 길을 걷다- 챕터2’를 연다.
티켓은 오는 5일 오후 8시부터 멤버십 선 예매를 진행한다. 일반 예매는 6일 오후 6시부터 오픈할 예정이다.
이후 다음 달 12일 도쿄를 시작으로 오사카(5월 14일), 타이페이(5월 21일), 마닐라(5월 27일) 등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가수로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승기는 최근 ‘휴먼메이드’ 유튜브 채널에 ‘앙코르- 다시 노래하다’ 영상을 공개했다. ‘앙코르’는 로드 무비다.
이승기와 캡틴플래닛이 여행하며 함께 음악을 만드는 모습을 담았다. 춘천, 인제, 홍천, 거제 등을 다니며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제 인생에서 무엇을 해야 가장 행복하고 가장 잘 할 수 있나를 가장 깊게 고민하는 시기”라며 “가수 이승기로서의 2막을 잘 보여주고 싶어 여행을 떠나게 됐다”고 전했다.
이승기는 즉석에서 노래를 만들어갔다. “요즘에는 ‘어떻게 하면 내가 행복할까’를 고민하는 시기다. 요새는 더 자신감 있고 안정적으로 살아가고 있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승기는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며 자신의 색깔을 찾아갔다. 이승기는 “앞으로 계속 새로운 시도를 하면서 나갈 예정”이라며 “꽤 괜찮은 콘텐츠를 만들어낼 팀이니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인사했다.
<사진제공=휴먼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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