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청년 1인 가구 지원

정회성 2023. 4. 4. 15: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광산구는 4일 청년 1인 가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광주시 특성화 사업 공모에 선정돼 홀로 살아가는 청년의 역량 강화와 사회관계망 구축을 돕는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2021년 말 광산구 전체 1인 가구의 41%를 차지하는 2만1천217명이 19∼39세 청년층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홀로 살아가는 청년이 외롭지 않도록 따뜻한 사회관계망 형성을 돕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 광산구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광주 광산구는 4일 청년 1인 가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광주시 특성화 사업 공모에 선정돼 홀로 살아가는 청년의 역량 강화와 사회관계망 구축을 돕는다.

공간 정리 상담, 건강 점검, 식생활 개선, 마음 건강 관리 등을 추진한다.

구직 준비, 재무, 금융, 재산 관리 등 경제 자립에 필요한 교육을 지원한다.

청년 간 교류와 소통, 폐자원의 활용, 취미 모임 등 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따뜻한 공동체를 형성하는 소통법, 갈등 조정 기술 등을 배우는 장도 마련한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2021년 말 광산구 전체 1인 가구의 41%를 차지하는 2만1천217명이 19∼39세 청년층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홀로 살아가는 청년이 외롭지 않도록 따뜻한 사회관계망 형성을 돕겠다"고 말했다.

hs@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