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청년 1인 가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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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는 4일 청년 1인 가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광주시 특성화 사업 공모에 선정돼 홀로 살아가는 청년의 역량 강화와 사회관계망 구축을 돕는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2021년 말 광산구 전체 1인 가구의 41%를 차지하는 2만1천217명이 19∼39세 청년층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홀로 살아가는 청년이 외롭지 않도록 따뜻한 사회관계망 형성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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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광주 광산구는 4일 청년 1인 가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광주시 특성화 사업 공모에 선정돼 홀로 살아가는 청년의 역량 강화와 사회관계망 구축을 돕는다.
공간 정리 상담, 건강 점검, 식생활 개선, 마음 건강 관리 등을 추진한다.
구직 준비, 재무, 금융, 재산 관리 등 경제 자립에 필요한 교육을 지원한다.
청년 간 교류와 소통, 폐자원의 활용, 취미 모임 등 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따뜻한 공동체를 형성하는 소통법, 갈등 조정 기술 등을 배우는 장도 마련한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2021년 말 광산구 전체 1인 가구의 41%를 차지하는 2만1천217명이 19∼39세 청년층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홀로 살아가는 청년이 외롭지 않도록 따뜻한 사회관계망 형성을 돕겠다"고 말했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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