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남양읍 야산서 불…1시간 40여분 만에 진화

이윤희 기자 2023. 4. 4.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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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대원이 불이 난 화성시 납양읍의 한 야산에서 잔불 정리 작업을 벌이고 있다.(화성소방서 제공)

(화성=뉴스1) 이윤희 기자 = 4일 오전 11시45분쯤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헬기 1대와 소방장비 10여 대, 진화대원 40여명을 현장에 투입해 화재발생 1시간 40여분 만에 불을 모두 껐다.

이 불로 산림 0.09㏊가 소실됐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l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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