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서 비닐하우스 ‘화재’… 인근 야산으로 옮겨 붙어
김태희 기자 2023. 4. 4. 15:18
4일 오후 2시15분쯤 경기 이천시 마장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불은 비닐하우스에서 시작됐지만, 인근 산길로 옮겨 붙었다. 이후 건조한 날씨와 바람을 타고 산불로 확산하고 있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아직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원 42명과 장비 19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김태희 기자 kth08@kyunghyang.com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대통령실 “김 여사, 다음 순방 동행 않기로”…이후 동행 여부는 그때 가서 결정
- 명태균 “청와대 가면 뒈진다고 했다”…김건희에게 대통령실 이전 조언 정황
- 김예지, 활동 중단 원인은 쏟아진 ‘악플’ 때문이었다
- 유승민 “역시 ‘상남자’···사과·쇄신 기대했는데 ‘자기 여자’ 비호 바빴다”
- [제주 어선침몰]생존자 “그물 들어올리다 배가 순식간에 넘어갔다”
- [트럼프 2기] 한국의 ‘4B’ 운동이 뭐기에···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서 관심 급증
- ‘프로포폴 불법 투여’ 강남 병원장 검찰 송치···아내도 ‘중독 사망’
- 서울대 외벽 탄 ‘장발장’···그는 12년간 세상에 없는 사람이었다
- 주말 서울 도심 대규모 집회…“교통정보 미리 확인하세요”
- 조훈현·이창호도 나섰지만···‘세계 유일’ 바둑학과 폐지 수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