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 별 "♥하하, 나보다 더 떨어..첫공도 아직 못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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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 별이 하하가 아직 공연을 관람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또한 별은 남편인 가수 하하의 반응을 밝히기도 했다.
그러면서 "하하는 계속 직원을 통해 모니터링을 하고 있더라. 하하가 보게 되면 길게 관람평을 남기게 하겠다"고 전했다.
별은 "제가 집에서 연습할 수 있는 상황이 안 된다. 그래서 애들 잘 때 연습하는데 남편한테 화내는 장면이 있다. (하하가) 옆에서 들으면서 깜짝깜짝 놀라더라. 그래도 제가 즐거워 보인다면서 응원을 해 주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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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뮤지컬 '친정엄마' 프레스콜이 서울 구로 대성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프레스콜 이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안무감독 김수한, 음악감독 허수현, 연출 김재성, 작가 고혜정, 배우 김수미, 정경순, 김서라, 별(김고은), 현쥬니, 신서옥, 김형준, 김도현, 김혜민, 박지아, 최정화, 한세라가 참석했다.
'친정엄마'는 엄마와 딸의 이야기를 통해 한 없이 깊은 어머니의 사랑을 담아낸 작품으로, 남녀노소 공감할 수 있는 소재를 통해 세대와 지역을 아우른 감동을 전하며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사랑받아 왔다.
이날 별은 "저는 가수로서 21년째 활동하고 있다. 뮤지컬 배우로서는 막내고 신인이다. 그래서 배우는 마음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 14년 전에는 댄스만 있는 뮤지컬을 했었다. 뮤지컬 맛만 봤었는데, 이번에 제대로 된 작품에서 훌륭한 선배들과 호흡하며 많이 배우고 귀한 경험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별은 남편인 가수 하하의 반응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저 역시 두려운 마음으로 준비하면서 도전을 했지만 저희 남편이 오히려 떨려 하더라. 남편은 아직 첫공도 못 봤다. 조만간 오겠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하하는 계속 직원을 통해 모니터링을 하고 있더라. 하하가 보게 되면 길게 관람평을 남기게 하겠다"고 전했다.
하하가 큰 응원을 보내고 있다고. 별은 "제가 집에서 연습할 수 있는 상황이 안 된다. 그래서 애들 잘 때 연습하는데 남편한테 화내는 장면이 있다. (하하가) 옆에서 들으면서 깜짝깜짝 놀라더라. 그래도 제가 즐거워 보인다면서 응원을 해 주더라"고 밝혔다.
한편 '친정엄마'는 지난달 28일 개막해 오는 6월 4일까지 공연을 이어간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구로=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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