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창원농협, 조합원 자녀 등에 학자금 3400만원 전달
최상일 2023. 4. 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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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북창원농협(조합장 박효도, 사진)은 3일 조합원 대학생 6명과 조합원 대학생 자녀 32명에게 각각 50만원, 고등학생 자녀 49명에게 30만원씩 모두 87명에게 3370만원의 학자금을 전달했다.
박효도 조합장은 "조합원 학자금 지원제도는 사회공헌활동임과 동시에 조합의 미래에 대한 투자"라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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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부터 1839명에게
모두 7억5930만원 지원
지역인재 육성 지원 최선
모두 7억5930만원 지원
지역인재 육성 지원 최선
경남 북창원농협(조합장 박효도, 사진)은 3일 조합원 대학생 6명과 조합원 대학생 자녀 32명에게 각각 50만원, 고등학생 자녀 49명에게 30만원씩 모두 87명에게 3370만원의 학자금을 전달했다. 박효도 조합장은 “조합원 학자금 지원제도는 사회공헌활동임과 동시에 조합의 미래에 대한 투자”라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북창원농협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2003년부터 모두 1839명에게 7억5930만원의 학자금을 지원했다. 창원=최상일 기자 csi@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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