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산불현장 찾은 김기현 "특별재난지역 선포 챙길 것"

김아영 2023. 4. 4. 15: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가 4일 충남 홍성 산불 현장을 찾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수 있도록 챙길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홍성 산불 현장과 대피소를 방문해 소방대원들을 격려하고, 이재민들을 위로했다.

도와 홍성군은 산불 진화 상황 보고와 함께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특별교부세·예비비 지원 등을 요청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주택피해와 공공시설 복구비, 건강보험료 등 간접 비용 등 일부를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가 홍성 산불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 충남도

[더팩트 | 홍성=김아영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가 4일 충남 홍성 산불 현장을 찾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수 있도록 챙길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홍성 산불 현장과 대피소를 방문해 소방대원들을 격려하고, 이재민들을 위로했다.

도와 홍성군은 산불 진화 상황 보고와 함께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특별교부세·예비비 지원 등을 요청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주택피해와 공공시설 복구비, 건강보험료 등 간접 비용 등 일부를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김 대표는 "김태흠 지사가 중앙정부의 확실한 지원을 부탁했고, 챙기겠다"며 "예비비에 대해서도 관계 부처와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