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운드스테이션' 운영 활성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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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역 영화인을 위한 영화·영상 후반 작업시설인 '부산사운드스테이션'의 운영이 활성화될 전망이다.
4일 부산시는 부산영상위원회와 글로벌 영상 자막·더빙 제작기업 아이유노글로벌, 폴리사운드 전문기업 모노폴리와 기술용역을 체결하고 앞으로 1년간 후반 작업 연계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라 아이유노글로벌과 모노폴리는 부산영상위 지원 사업의 후반 작업을 수행하고 지역 제작사 등의 사운드 후반 작업 기술과 인력 양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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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역 영화인을 위한 영화·영상 후반 작업시설인 ‘부산사운드스테이션’의 운영이 활성화될 전망이다. 4일 부산시는 부산영상위원회와 글로벌 영상 자막·더빙 제작기업 아이유노글로벌, 폴리사운드 전문기업 모노폴리와 기술용역을 체결하고 앞으로 1년간 후반 작업 연계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라 아이유노글로벌과 모노폴리는 부산영상위 지원 사업의 후반 작업을 수행하고 지역 제작사 등의 사운드 후반 작업 기술과 인력 양성을 지원한다. 해운대구 부산영상후반작업시설 1층에 735.4㎡ 규모로 조성된 부산사운드스테이션은 사운드믹싱룸, 폴리실 등 녹음·음향 후반 작업 제작 시스템 등을 갖췄으나 실무 경험이 있는 전문가가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부산=조원진 기자 bscity@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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