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소방안전·산업 정보 모은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김윤구 2023. 4. 4. 15: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방청은 소방안전, 소방산업 분야 정보를 모은 소방안전 빅데이터 플랫폼(www.bigdata-119.kr)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화학재난, 스마트시티, 소방산업기술 등 9개의 센터에서 수집한 638종, 1천996건의 데이터를 이용자의 요구에 맞춰 가공해 제공한다.

주로 제공하는 정보는 소방산업 기술정보, 지역별 건축물 특성 및 주요 소방대상물의 소방시설 설계도면, 화재위험 요소 등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소방청은 소방안전, 소방산업 분야 정보를 모은 소방안전 빅데이터 플랫폼(www.bigdata-119.kr)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화학재난, 스마트시티, 소방산업기술 등 9개의 센터에서 수집한 638종, 1천996건의 데이터를 이용자의 요구에 맞춰 가공해 제공한다.

주로 제공하는 정보는 소방산업 기술정보, 지역별 건축물 특성 및 주요 소방대상물의 소방시설 설계도면, 화재위험 요소 등이다.

관련 업계 종사자는 이런 정보를 참고해 소방산업 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신사업 제안 및 제품 개발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일반 이용자는 침수위험 알림 서비스 등을 통해 거주 지역의 위험 요소를 미리 확인하고 대비할 수 있다.

ykim@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