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권역별 재활용 나눔장터 운영

정숭환 기자 2023. 4. 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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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는 오는 11월까지 각 권역별로 '2023 자원순환실천 재활용나눔장터'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재활용나눔장터는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자원순환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봉담 호수공원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전 9시30부터 낮 12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정명근 시장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재활용, 재사용에 참여하면서 지속가능한 자원순환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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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폐전지 0.5kg→새건전지 2개들이 1세트 교환
종이팩 0.5k→휴지 1롤 교환

화성시청


[화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화성시는 오는 11월까지 각 권역별로 '2023 자원순환실천 재활용나눔장터'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재활용나눔장터는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자원순환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동탄센트럴파크는 매월 첫째 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

봉담 호수공원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전 9시30부터 낮 12시 30분까지 진행된다.

향남 평원공원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다.

참여대상은 시민 누구나 가능하다. 폐전지 0.5kg를 모아오면 새건전지 2개들이 1set로 교환해 준다. 종이팩은 0.5kg를 모아오면 휴지 1롤로 교환할 수 있다.

정명근 시장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재활용, 재사용에 참여하면서 지속가능한 자원순환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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