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 감독 "말티즈 그만, 사람구실 하련다" 선언…윤종신 '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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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 감독이 자신은 더 이상 '눈물 자국 없는 말티즈'가 아니라고 선언했다.
4일 윤종신은 "어제 장항준 감독과 메세지. '리바운드' 대박 기운에 말티즈는 사라져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장항준 감독은 말티즈 닮은 꼴로 화제가 되는가 하면 '리바운드' 제작보고회를 포함한 다양한 행사에서 "윤종신이 임보(임시보호)하고 김은희가 입양한 눈물자국 없는 말티즈"라며 재치 있는 자기소개를 하며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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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장항준 감독이 자신은 더 이상 '눈물 자국 없는 말티즈'가 아니라고 선언했다.
4일 윤종신은 "어제 장항준 감독과 메세지. '리바운드' 대박 기운에 말티즈는 사라져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종신은 장항준 감독의 신작 '리바운드'를 보고 "재밌다. 엔드 너무 좋다"라며 한 줄 평을 남겼다. 그러자 장항준 감독은 "이제 나도 사람 구실 하련다. 말티즈 그만"이라고 선언해 웃음을 안겼다.
장항준 감독은 말티즈 닮은 꼴로 화제가 되는가 하면 '리바운드' 제작보고회를 포함한 다양한 행사에서 "윤종신이 임보(임시보호)하고 김은희가 입양한 눈물자국 없는 말티즈"라며 재치 있는 자기소개를 하며 주목받았다.
장항준 감독과 '알쓸인잡'에 함께 출연 중인 방탄소년단의 RM도 지난 3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리바운드' VIP 시사회에 참석해 "말티즈 감독님 화이팅"이라며 장항준 감독의 별명을 언급하기도 했다.
장항준 감독의 '리바운드'는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쉼 없이 달려간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 감동 실화로 오는 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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