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공연 보고 울어..눈 빨개졌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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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 김수미가 며느리 서효림의 공연 후기를 공개했다.
4일 뮤지컬 '친정엄마' 프레스콜이 서울 구로 대성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열렸다.
또한 김수미는 '친정엄마'에 대해 "여자는 자식을 낳은 엄마가 보면 엄마, 자식을 생각하게 되는 공연인 거 같다"고 전했다.
한편 '친정엄마'는 지난달 28일 개막돼 오는 6월 4일까지 공연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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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뮤지컬 '친정엄마' 프레스콜이 서울 구로 대성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프레스콜 이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안무감독 김수한, 음악감독 허수현, 연출 김재성, 작가 고혜정, 배우 김수미, 정경순, 김서라, 김고은(별), 현쥬니, 신서옥, 김형준, 김도현, 김혜민, 박지아, 최정화, 한세라가 참석했다.
'친정엄마'는 엄마와 딸의 이야기를 통해 한 없이 깊은 어머니의 사랑을 담아낸 작품으로, 남녀노소 공감할 수 있는 소재를 통해 세대와 지역을 아우른 감동을 전하며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사랑받아 왔다.
이날 김수미는 "제 며느리가 결혼 5년 전에 이 뮤지컬을 본 적이 있다고 하더라. 그러다 또 결혼을 하고 딸을 낳고 보니까 많이 울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서효림이 분장실에 눈이 빨개져서 왔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수미는 '친정엄마'에 대해 "여자는 자식을 낳은 엄마가 보면 엄마, 자식을 생각하게 되는 공연인 거 같다"고 전했다.
한편 '친정엄마'는 지난달 28일 개막돼 오는 6월 4일까지 공연을 이어간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구로=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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