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완전히 떨친’ 아쿠냐 JR, ‘첫 MVP 시즌’ 만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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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부상 복귀 후 비교적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인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25,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방망이가 시즌 초반부터 폭발하고 있다.
아쿠냐 주니어는 4일(이하 한국시각)까지 시즌 4경기에서 타율 0.353와 2홈런 4타점 4득점 6안타, 출루율 0.450 OPS 1.215 등을 기록했다.
하지만 아쿠냐 주니어는 이번 시즌 들어 부상의 후유증을 완전히 털어버린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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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부상 복귀 후 비교적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인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25,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방망이가 시즌 초반부터 폭발하고 있다.
아쿠냐 주니어는 4일(이하 한국시각)까지 시즌 4경기에서 타율 0.353와 2홈런 4타점 4득점 6안타, 출루율 0.450 OPS 1.215 등을 기록했다.
아직 시즌 5경기도 치르지 않은 극 초반이기에 지난해 부진에 대한 만회 여부는 언급하기 이르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현재 컨디션이 매우 좋다는 것.
아쿠냐 주니어는 지난달 31일 개막전에서 2안타를 기록한 뒤, 2일 첫 홈런을 때렸다. 또 3일에는 안타가 나오지 않았으나, 볼넷 2개를 얻었다.
이어 4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경기에서는 시즌 2호 홈런 포함 4타수 3안타 3타점 2득점 1볼넷으로 펄펄 날았다.
고무적인 것은 삼진이 줄어들었다는 것. 아쿠냐 주니어는 지난해 볼넷 53개를 얻는 동안 삼진 126개를 당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 현재 3볼넷-2삼진을 기록 중이다.
하지만 아쿠냐 주니어는 그 해 7월 수비 도중 무릎 십자인대 파열이라는 큰 부상을 당했고, 지난해 4월 말에야 복귀했다.
부상 복귀 후에는 119경기에서 타율 0.266와 15홈런, 출루율 0.351 OPS 0.764를 기록했다. 아쿠냐 주니어에게 기대하는 성적과는 거리가 멀었다.
하지만 아쿠냐 주니어는 이번 시즌 들어 부상의 후유증을 완전히 털어버린 모습이다. 건강한 아쿠냐 주니어는 매우 강력한 MVP 후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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