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X성시경, 성인문화 탐구한다…'성+인물: 일본편' 25일 공개 확정[공식]

정서희 기자 2023. 4. 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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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신동엽과 가수 성시경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새 예능 '성+인물'로 돌아온다.

4일 넷플릭스는 새 오리지널 예능 '성+인물: 일본편'의 공개 일정을 오는 25일로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메인 포스터 역시 DVD 케이스에 키치한 느낌의 로고와 두 볼을 발그레 붉힌 신동엽, 성시경의 모습을 담고 있어, '성+인물: 일본편'이 보여줄 미지의 세계를 짐작케 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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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오리지널 새 예능 '성+인물: 일본편' 공식 포스터. 제공| 넷플릭스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코미디언 신동엽과 가수 성시경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새 예능 '성+인물'로 돌아온다.

4일 넷플릭스는 새 오리지널 예능 '성+인물: 일본편'의 공개 일정을 오는 25일로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성+인물'은 신동엽, 성시경이 미지의 세계였던 성(性)과 성인문화 산업 속 인물을 탐구하는 신개념 토크 버라이어티쇼다. 넷플릭스가 정효민 PD와 손잡고 처음 선보이는 미드폼 형식의 예능이기도 하다.

'성+인물: 일본편'의 러닝타임은 약 30분 남짓. 빠른 속도감으로 유쾌하고 재밌게 인물 탐구 토크를 담아낸다. 신동엽, 성시경은 평소 궁금했지만, 알 수 없었던 미지의 영역인 성인문화와 관련된 다채로운 담론을 나눌 수 있는 여러 인물을 만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는다.

19금 코미디의 효시로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이는 신동엽과 그의 절친이자 유창한 일본어 실력으로 통역까지 나선 성시경이 완벽한 호흡으로 인물 탐구 토크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신동엽과 성시경이 만난 다양한 인물들의 솔직하고 과감한 이야기는 예측할 수 없는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날 공개된 메인 포스터 역시 DVD 케이스에 키치한 느낌의 로고와 두 볼을 발그레 붉힌 신동엽, 성시경의 모습을 담고 있어, '성+인물: 일본편'이 보여줄 미지의 세계를 짐작케 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성+인물: 일본편' 25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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