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회재 "국토부, 추석 전 전라선 SRT 운행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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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올 추석 전 수서발 전라선 SRT 투입 계획을 발표하자 여수 지역 정치권이 환영하고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을)은 4일 국토교통부의 올 추석 전 수서발 SRT 전라선 투입 계획 발표에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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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올 추석 전 수서발 전라선 SRT 투입 계획을 발표하자 여수 지역 정치권이 환영하고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을)은 4일 국토교통부의 올 추석 전 수서발 SRT 전라선 투입 계획 발표에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토부는 철도산업위원회를 개최하고 SRT 운행을 오는 9월부터 경부‧호남고속선에서 전라선(여수‧순천), 경전선(창원‧진주), 동해선(포항)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국토부는 SRT의 선로용량, 차량, 지역간 형평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전라선, 경전선, 동해선에 하루 4회씩 왕복 2회 동시 운행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수서발 SRT 전라선 투입으로 여수시, 전주시, 순천시, 남원시, 곡성군, 구례군 주민 130만 명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회재 의원은 "수서발 SRT 전라선 투입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마지막까지 살피겠다"며 "전라선 고속화 사업 예타면제 추진, 여수~남해 해저터널 조기 착공, 백리섬섬길 제1호 관광도로 지정 등 여수의 주요 교통관광물류 현안을 해결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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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최창민 기자 ccm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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