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남양읍 야산서 불…산림 0.09㏊ 소실
김기현 기자 2023. 4. 4. 14:57
4일 오전 11시 45분께 화성시 남양읍 남양리의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 1시간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산림 0.09㏊가 소실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산림당국은 장비 10여대와 인력 40여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산림당국은 잔불 정리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김기현 기자 fact@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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