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마장면 비닐하우스 불 산으로 옮겨 붙어…진화 작업 중

배수아 기자 2023. 4. 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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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2시15분쯤 경기 이천시 마장면의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비닐하우스에서 난 불은 산쪽까지 옮겨 붙어 현재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소방은 산쪽과 기아자동차 출고장쪽으로 연소 확대가 예상됨에 따라 출동력을 분산 조치한 상태다.

경기 소방은 장비 19대와 42명의 인력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는 한편 헬기 2대를 지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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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이천=뉴스1) 배수아 기자 = 4일 오후 2시15분쯤 경기 이천시 마장면의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비닐하우스에서 난 불은 산쪽까지 옮겨 붙어 현재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소방은 산쪽과 기아자동차 출고장쪽으로 연소 확대가 예상됨에 따라 출동력을 분산 조치한 상태다.

경기 소방은 장비 19대와 42명의 인력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는 한편 헬기 2대를 지원 요청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ualuv@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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