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내수 불씨 '관광대책'으로 살린다

김진환 기자 2023. 4. 4. 14: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가 코로나19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정부의 '내수 활성화 대책'에 발맞춰 '외래관광객 유치 및 소비촉진 대책'을 가동한다고 4일 밝혔다.

사계절 축제를 열어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마련하고, 이태원과 명동, 홍대 등 7개 관광특구를 활성화해 외국인 관광 수요를 회복한다는 계획이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명동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관광 안내원에게 안내를 받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서울시가 코로나19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정부의 '내수 활성화 대책'에 발맞춰 '외래관광객 유치 및 소비촉진 대책'을 가동한다고 4일 밝혔다.

사계절 축제를 열어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마련하고, 이태원과 명동, 홍대 등 7개 관광특구를 활성화해 외국인 관광 수요를 회복한다는 계획이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명동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관광 안내원에게 안내를 받고 있다. 2023.4.4/뉴스1

kwangshinQQ@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