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태 "코카인 댄스, 이제 보니 어떻게 췄나 싶어" [N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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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태가 화제가 됐던 '코카인 댄스'를 떠올렸다.
배우 허성태가 4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취재진을 만나 쿠팡플레이 시리즈 '미끼'(극본 김진욱/연출 김홍선) 및 자신과 관련해 인터뷰를 가졌다.
한편 허성태는 사상 최악의 사기 범죄를 저지르고 죽음 뒤로 숨어버린 경제 사범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담은 '미끼'에서 경제사범 노상천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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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허성태가 화제가 됐던 '코카인 댄스'를 떠올렸다.
배우 허성태가 4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취재진을 만나 쿠팡플레이 시리즈 '미끼'(극본 김진욱/연출 김홍선) 및 자신과 관련해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허성태는 "'코카인 댄스' 인기를 뒤늦게 알았는데 지나고 보니 '이걸 어떻게 췄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데뷔한 오디션 프로그램 '기적의 오디션' 할 때 춤, 노래를 준비하라고 했다, 그때 열심히 비 노래 '널 붙잡을 노래'를 연습했다, 그때 연습했던 게 무의식중에 나오더라, 몸은 모든 것을 기억하고 있었다"라고 회상했다.
허성태는 "예능이 체질에 잘 맞지 않는다, 예능을 하는 분들은 머리가 너무 좋은 분들이다"라며 "그 순발력은 저는 못따라간다, (극중 모습과 실제 모습의)온도차를 좋아해주셔서 다행이다"라고 했다.
한편 허성태는 사상 최악의 사기 범죄를 저지르고 죽음 뒤로 숨어버린 경제 사범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담은 '미끼'에서 경제사범 노상천 역을 맡아 열연했다. '미끼' 파트1은 지난 1월27일 공개됐으며 파트2는 오는 7일 공개된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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