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다목적자동차 연구센터 2026년까지 음성군에 구축

김용빈 기자 2023. 4. 4. 14: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수요맞춤형 전기 다목적자동차 기반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도와 음성군은 2026년까지 199억원을 들여 음성 인곡산업단지(예정)에 전기다목적자동차 연구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센터는 전기다목적자동차 개발과 시험평가를 지원한다.

앞서 도와 음성군은 국내 최고 자동차 연구기관인 한국자동차연구원과 다목적자동차기업의 전기차 전환을 위한 기술개발 지원과 분원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도청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수요맞춤형 전기 다목적자동차 기반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도와 음성군은 2026년까지 199억원을 들여 음성 인곡산업단지(예정)에 전기다목적자동차 연구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센터는 전기다목적자동차 개발과 시험평가를 지원한다.

앞서 도와 음성군은 국내 최고 자동차 연구기관인 한국자동차연구원과 다목적자동차기업의 전기차 전환을 위한 기술개발 지원과 분원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도 관계자는 "전기다목적자동차 기업을 육성하고, 아시아 신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핵심 거점기관으로 자리잡겠다"라고 말했다.

vin0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