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 탄 영탁..위급 상황에 촬영 중단→긴급 병원 이송 '위기'('공치리5')[Oh!쎈 예고]

김나연 2023. 4. 4. 14: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치리5' 영탁이 위기를 맞았다.

5일 방송되는 SBS '편먹고 공치리 시즌5'에서는 '영보이즈' 팀을 결성한 영탁과 더보이즈 에릭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 앞서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 영탁과 에릭은 유현주 프로에게 레슨까지 받으며 쉬지않고 연습에 매진했다.

휠체어에 탄 영탁의 모습 위로 "완전 민폐끼치게 생겼다"고 자책하는 목소리가 이어졌고, 홀로 남은 에릭 역시 "어떡하지? 여기서 우리 포기해야되는건가? 고독합니다"라고 어쩔줄 몰라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나연 기자] '공치리5' 영탁이 위기를 맞았다.

5일 방송되는 SBS '편먹고 공치리 시즌5'에서는 '영보이즈' 팀을 결성한 영탁과 더보이즈 에릭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 앞서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 영탁과 에릭은 유현주 프로에게 레슨까지 받으며 쉬지않고 연습에 매진했다.

영탁은 "이기고 싶다"고 말했고, 에릭 역시 "욕심 난다. 장난치러 오지 않았다. 이기러 왔다"고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

이후 두 사람은 경기 당일 환상케미를 뽐내며 굿샷 행진을 이어나갔다. 하지만 "죄송합니다 잠시만요"라는 영탁의 목소리와 함께 갑작스럽게 촬영이 중단됐고, '경기중 영탁에게 발생한 위급상황'이라는 자막과 병원 침대에 누워 고통을 호소하는 영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휠체어에 탄 영탁의 모습 위로 "완전 민폐끼치게 생겼다"고 자책하는 목소리가 이어졌고, 홀로 남은 에릭 역시 "어떡하지? 여기서 우리 포기해야되는건가? 고독합니다"라고 어쩔줄 몰라 했다.

그런가 하면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도 촬영 중단 당시 상황이 짧게 담겨 우려를 자아냈다. 영탁은 "갑자기 우둑했다", "죄송해요 담이 아니고.."라고 설명했고,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병원으로 이동했다.

양세찬은 "내가 봤을때 이건 스윙 하면 안된다"고 말했고, 에릭은 "형이 무리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걱정했다. 영탁 역시 "미안했다"며 고개를 숙여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SBS '편먹고 공치리 시즌5'는 매주 수요일 밤 시 40분 방송된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SB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