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페스트, 새 앨범 '폭풍전야' 첫 콘셉트 사진 공개…폭풍 매력 예고

▲ 템페스트 네번째 미니 앨범 '폭풍전야'의 혁 콘셉트 사진. 제공|위에화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템페스트가 폭풍 매력의 비주얼로 돌아온다.

템페스트는 4일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폭풍전야' 첫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먼저 형섭의 4가지 콘셉트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서 형섭은 차갑고 시크한 이미지와 몽환적인 무드를 오간다. 혁 또한 무표정한 얼굴부터 해사하고 밝은 분위기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일곱 명의 멤버 중 두 사람의 비주얼이 베일을 벗고 폭풍 매력을 예고한 가운데, 신보의 장르와 분위기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템페스트는 지난 3일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폭풍전야'의 예약판매를 진행 중이다.

'폭풍'과 '전야' 두 가지 버전으로 구성된 이번 피지컬 앨범에는 96페이지 분량의 포토북을 비롯해 포토 카드(버전별 14종 중 랜덤 2종), 로고 스티커 2종, 폴딩 포스터 단체(버전별 1종), 16페이지의 리릭 북(버전별 1종), 로고 컬러링북 2종, 포스트 카드(버전별 7종 중 랜덤 2종), 멤버별 스티커(버전별 7종 중 랜덤 2종), ID 포토(7종 중 랜덤 2종) 등이 포함된다.

초도 한정으로는 멤버 개인 폴딩 포스터(버전별 7종 중 랜덤 1종), 멤버 토퍼(7종 중 랜덤 1종), 프레임 카드, 홀로그램 포토 카드(7종 중 랜덤 1종), 랜덤 폴라로이드까지 들어있다.

▲ 템페스트 네번째 미니 앨범 '폭풍전야'의 형섭 콘셉트 사진. 제공|위에화엔터테인먼트

템페스트 네번째 미니 앨범 '폭풍전야'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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