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대우여객자동차, 전 임직원 대상 CPR 교육 등

박수지 기자 2023. 4. 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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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여객자동차㈜는 4일 전체 임직원 400명 대상으로 CPR(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구 성안동에 위치한 대한적십자 울산광역지사에서 진행됐다.

대우여객자동차는 울산시 시내버스 서비스 평가에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 연속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곳이다.

찾아가는 산업재해 예방 체험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협조를 얻어 북구 지역 기업체를 찾아가 산업현장 안전수칙을 교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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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대우여객자동차㈜는 4일 전체 임직원 400명 대상으로 CPR(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구 성안동에 위치한 대한적십자 울산광역지사에서 진행됐다.

대우여객자동차는 울산시 시내버스 서비스 평가에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 연속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곳이다.

◇북구 노사민정협, 고용부 지원 사업 공모 선정

울산시 북구 노사민정협의회는 고용노동부 2023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비 1768만원을 확보해 미조직·취약 노동자 건강지원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은 ▲찾아가는 산업재해 예방 체험 교육 ▲노사민정이 함께하는 4대 기초질서 준수 캠페인 ▲미조직·취약 노동자 건강지원사업 등이다.

찾아가는 산업재해 예방 체험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협조를 얻어 북구 지역 기업체를 찾아가 산업현장 안전수칙을 교육한다.

이와 함께 VR 가상현실을 통한 산업재해 주요 사례 체험, 중대재해 발생 시 대처법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또 지역 내 골목상권 영세 사업주나 미조직노동자를 대상으로 4대 기초질서 준수 캠페인을 실시해 미조직 노동자의 노동권익을 보장한다.

아울러 돌봄 종사자, 50인 미만 제조업 노동자, 이주 노동자 등 취약 노동자를 대상으로 건강지원사업을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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