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진, 이모 故 현미 별세에 美서 급거 귀국 "티켓 찾는 중"[공식]

김노을 기자 2023. 4. 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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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상진이 가수 고(故) 현미의 비보를 접하고 미국에서 급거 귀국 예정이다.

현미의 조카인 한상진 측 관계자는 4일 스타뉴스에 "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는 한상진이 소식을 접하고 현지에서 항공편을 알아보고 있다"고 밝혔다.

고인은 과거 한 인터뷰를 통해 조카인 노사연, 한상진 등을 언급하며 "가족 시트콤을 촬영하면 재미있을 것 같다"고 가족애를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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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한상진(왼쪽), 고(故) 현미 /사진=스타뉴스, 뉴스1
[김노을 스타뉴스 기자] 배우 한상진이 가수 고(故) 현미의 비보를 접하고 미국에서 급거 귀국 예정이다.

현미의 조카인 한상진 측 관계자는 4일 스타뉴스에 "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는 한상진이 소식을 접하고 현지에서 항공편을 알아보고 있다"고 밝혔다.

현미는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서 쓰러진 채 팬클럽 회장 김모씨에게 발견됐다. 이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고인은 과거 한 인터뷰를 통해 조카인 노사연, 한상진 등을 언급하며 "가족 시트콤을 촬영하면 재미있을 것 같다"고 가족애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현미는 1962년 곡 '밤안개'로 데뷔해 '보고 싶은 얼굴', '떠날 때는 말없이'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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