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승언, 당당한 '노브라' 수영복 패션…"남자는 다 벗고 다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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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승언이 속옷을 입지 않은 브라리스룩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황승언은 4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다이빙하라. 최악의 장소일지라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유했다.
사진을 보면 황승언은 홍콩의 한 호텔에서 휴가를 만끽하고 있다.
이에 한 네티즌은 "이 사진 괜찮냐"고 우려했지만, 황승언은 "그럼요. 수영장에서 남자들은 아예 다 벗고도 있는데 문제 되는 게 있냐"며 쿨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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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승언이 속옷을 입지 않은 브라리스룩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황승언은 4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다이빙하라. 최악의 장소일지라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유했다.
사진을 보면 황승언은 홍콩의 한 호텔에서 휴가를 만끽하고 있다. 인피니트 풀에서 수영복을 입고 유유자적 헤엄을 치기도 했다.
화제를 모은 건 그의 바스트샷이다. 그는 수영복 안에 따로 속옷을 입지 않은 듯 가슴이 도드라져 보였다. 이에 한 네티즌은 "이 사진 괜찮냐"고 우려했지만, 황승언은 "그럼요. 수영장에서 남자들은 아예 다 벗고도 있는데 문제 되는 게 있냐"며 쿨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저를 얼마나 아끼시는지 잘 알아서 걱정스러운 마음에 주신 댓글인 거 안다. 항상 감사하다. 좋은 하루 되셔라"라고 말했다.
황승언은 2009년 영화 '여고괴담 5'로 데뷔했다. 주로 단편 영화나 독립 영화에 출연해왔으며, 2017년 영화 '더 킹'에서 조인성의 내연녀로 출연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그는 올해 공개되는 드라마 '사랑의 안단테'에서 임슬옹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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