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복지부 인증의료기관 4주기 현판 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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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병원은 4일 본관 1층 로비에서 보건복지부 인증의료기관 4주기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전북대병원은 지난해 11월 보건복지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에서 실시한 상급종합병원 4주기 의료기관 인증평가에서 전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인증을 획득했으며, 보건복지부로부터 상급종합병원 의료기관 인증서를 교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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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대학교병원은 4일 본관 1층 로비에서 보건복지부 인증의료기관 4주기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유희철 전북대병원장과 이해숙 상임감사, 이식 진료부원장, 박지현 공공부원장 등 병원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의료기관 인증은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의료서비스 수준 및 의료기관 운영 실태를 평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의료기관 평가에서 인증을 획득했다는 것은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의료서비스의 질과 환자의 안전 수준을 신뢰할 수 있는 의료기관 임을 인정받은 것이다. 인증기준을 충족한 의료기관에는 4년간 유효한 인증마크를 부여한다.
전북대병원은 지난해 11월 보건복지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에서 실시한 상급종합병원 4주기 의료기관 인증평가에서 전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인증을 획득했으며, 보건복지부로부터 상급종합병원 의료기관 인증서를 교부받았다. 인증유효기간은 오는 2027년까지다.
유희철 병원장은 “이번 4주기 의료기관 인증 획득은 우리 병원이 환자에게 제공하는 의료서비스의 질과 안전성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책임 의료기관으로써 병원을 찾는 모든 환자들에게 최상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해 더욱 신뢰받는 병원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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