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183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사업 보조금 12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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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올해 공익활동 지원사업 대상으로 183개 단체를 선정하고 12억원을 지원한다.
시는 공모 사업을 신청한 193개 단체를 대상으로 심의 등을 거쳐 최종 대상을 선정했다.
선정된 단체는 광주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고시공고를 통해 단체별 지원 금액을 열람할 수 있다.
허경 시민소통과장은 "비영리민간단체의 공익사업 지원을 통해 공익활동이 활성화되고 비영리민간단체의 역량이 한층 더 성장되길 바란다"며 "선정 단체의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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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시는 올해 공익활동 지원사업 대상으로 183개 단체를 선정하고 12억원을 지원한다.
시는 공모 사업을 신청한 193개 단체를 대상으로 심의 등을 거쳐 최종 대상을 선정했다.
선정된 단체는 광주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고시공고를 통해 단체별 지원 금액을 열람할 수 있다. 보조금 신청은 단체 등록한 소관 부서를 통해 10일부터 가능하다.
시는 4월 중 회계교육을 실시하고, 8~10월 추진상황을 점검해 공익사업의 공공성을 담보할 계획이다.
허경 시민소통과장은 "비영리민간단체의 공익사업 지원을 통해 공익활동이 활성화되고 비영리민간단체의 역량이 한층 더 성장되길 바란다"며 "선정 단체의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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