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광주자치경찰위, 모범운전자회 간담회 개최

- 인증패 수여 및 치안 협력 강화

광주경찰청

광주광역시경찰청과 광주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가 최근 광주경찰청 모범운전자회와 간담회를 실시했다.

4일 광주경찰에 따르면 간담회에는 박경수 자치경찰부장 등 경찰 5명과 박남규 모범운전자회 회장 등 10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혼잡 교차로, 지하철 공사 현장 등에서 교통안전 관리에 노고가 많은 모범운전자회 회원들에 대한 격려 및 현장 의견 등을 청취하고 모범운전자회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자치경찰부장은 경찰청으로부터 교통안전과 질서 확립에 기여한 공으로 2022년 으뜸 모범운전자회로 선정된 북부경찰서 모범운전자회(회장 박상권)에게 인증패를 수여했다.

광주경찰청 관계자는 “ 앞으로도 광주경찰과 모범운전자회는 치안 협력을 강화해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으로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광주) 김민영 기자 localh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