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중앙회, ‘100만 회원 배가 운동’ 힘찬 도약

김동수 기자 2023. 4. 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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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회원 배가 운동을 이끌고 있는 임준택 중앙회장(사진 오른쪽). 바르게살기운동 제공

 

바르게살기운동(중앙회장 임준택)이 100만 회원 배가 운동으로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바르게살기운동은 최근 경상남도협의회(회장 손창봉) 주관으로 국립산청호국원에서 ‘100만 회원 배가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중앙회 역점사업인 이번 행사에선 23개 시·군 협의회 1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3 그린경남 지구살리기 활성화 나무심기’ 등이 진행됐다.

임준택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은 지난 30여년간 우리 사회의 어두운 곳을 밝게 비추는 횃불 같은 역할을 해오며 건강한 국가‧사회 건설이라는 목적 아래 선진시민의식 함양이라는 목표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중앙회는 진실‧질서‧화합이라는 3대 이념으로 국민 통합을 가로막는 가짜뉴스의 지속적인 추방운동을 전개하면서 국민 통합을 통해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수 기자 d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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