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BTS 지민, 빌보드 ‘핫100’서 1위…자부심 느낄 일”(컬투쇼)

[뉴스엔 장다희 기자]

'컬투쇼' 김태균이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의 빌보드 '핫100' 1위를 축하했다.

김태균은 4월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 지민의 빌보드 '핫100' 1위를 언급했다.

이날 김태균은 '컬투쇼' 오프닝 곡으로 방탄소년단의 '쩔어'를 선곡했다. 노래가 끝난 뒤 김태균은 "축하할 일이 있다"며 "자부심을 느낄 만한 일이다"라고 운을 뗐다.

김태균은 "기사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모르시는 분들은 지민이 한국 솔로 가수 최초로 빌보드 '핫100'에서 1위를 했다"면서 "2012년 싸이가 '강남스타일'로 2위까지 올라갔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스페셜 DJ로 출연한 유민상은 "정말 축하한다. 솔로 가수로 최초 1위를 한 것"이라며 진심을 다해 축하해 줬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장다희 diamond@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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