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네티컷대학, 美 대학농구 정상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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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네티컷대학이 NCAA 남자농구선수권 정상에 올랐다.
코네티컷대학은 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NRG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스테이트대학과 대회 결승에서 76-59로 승리,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코네티컷대학은 1999 2004 2011 2014년에 이어 다섯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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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네티컷대학이 NCAA 남자농구선수권 정상에 올랐다.
코네티컷대학은 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NRG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스테이트대학과 대회 결승에서 76-59로 승리,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이들은 전반부터 36-24로 압도하며 분위기를 가져갔고, 리드를 끝까지 지켰다.
이번 우승으로 코네티컷대학은 1999 2004 2011 2014년에 이어 다섯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90년대부터 2000년대, 2010년대, 그리고 2020년대까지 4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ESPN’은 이 대회에서 이같이 4연속 10년대 우승을 달성한 것은 198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계속해서 우승한 노스 캐롤라이나대학 이후 처음이라고 소개했다.
이들은 이번 토너먼트에서 무적이었다. 여섯 차례 경기에서 평균 20점차 이상 승리를 거뒀고 총 240분의 경기시간중 단 31분만 리드를 허용했다.
정규 시즌 및 컨퍼런스 선수권까지 포함해 31승 8패의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했다.
[알링턴(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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