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야산서 불…임야 0.1㏊ 소실

변재훈 기자 2023. 4. 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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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10시 50분께 전남 보성군 회천면 전일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당국에 의해 2시간 1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임야 0.1㏊가 탔다.

정상 주변에서 발생한 불길은 바람이 바닷가로 불면서 크게 확산하지 않고 꺼졌다고 산림 당국은 전했다.

산림 당국은 잔불을 끄는 한편, 정확한 산불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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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뉴시스] 산불 진화 헬기. (사진=뉴시스DB) 2023.04.04. hyein0342@newsis.com


[보성=뉴시스] 변재훈 기자 = 4일 오전 10시 50분께 전남 보성군 회천면 전일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당국에 의해 2시간 1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임야 0.1㏊가 탔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진화 작업에는 진화 헬기 2대. 지휘차·진화차·소방차 등 산불진화장비 9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소방관 등 55명이 투입됐다.

정상 주변에서 발생한 불길은 바람이 바닷가로 불면서 크게 확산하지 않고 꺼졌다고 산림 당국은 전했다.

산림 당국은 잔불을 끄는 한편, 정확한 산불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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