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경기도 세외수입 운영 종합평가 우수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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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왕시는 경기도 주관 '2023년(2022년 실적) 세외수입 운영 종합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1년간 ▲세외수입 징수 ▲체납액 정리 ▲기관장 관심도 ▲신규 세외수입 발굴 및 제도개선 ▲입상 및 전담 조직 운영 등 5개 분야 9개 지표에 대해 조사했다.
한편 의왕시는 지난해에는 경기도 주관 지방세 체납정리 시·군 평가에서도 최우수상을 받으면서 지방세입 징수업무 모범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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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의왕시는 경기도 주관 ‘2023년(2022년 실적) 세외수입 운영 종합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1년간 ▲세외수입 징수 ▲체납액 정리 ▲기관장 관심도 ▲신규 세외수입 발굴 및 제도개선 ▲입상 및 전담 조직 운영 등 5개 분야 9개 지표에 대해 조사했다.
의왕시는 전 분야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도내 3그룹에서 ‘우수’ 기관에 선정됐으며, 시상금 1000만 원을 받는다.
김성제 시장은 “올해도 세외수입 징수 목표 달성을 위해 다양한 납세 편의 시책을 개발하고 홍보하는 등 시민과 소통하며 자주재원 확충에 다양한 역량을 집중하겠다"라며 많은 시민의 관심과 협조를 청했다.
한편 의왕시는 지난해에는 경기도 주관 지방세 체납정리 시·군 평가에서도 최우수상을 받으면서 지방세입 징수업무 모범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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