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윅4', 키아누 리브스가 60초 안에 설명하는 시리즈 마스터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레전드 액션 블록버스터 '존 윅 4'가 개봉까지 8일 남은 지금, 전편들을 복습하고 싶거나 아직 보지 못한 예비 관객들을 위해 ‘키아누 리브스’가 직접 홍보 요정으로 나섰다.
'존 윅 4'는 자유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반격을 준비하는 존 윅이 최고 회의를 무너뜨리기 위해 거대한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존 윅' 시리즈는 대역 없이 펼쳐지는 액션으로 폭발적 사랑을 받았지만, 또 다른 매력은 ‘존 윅 유니버스’ 세계관에 있다. 암살자들의 안전지대 ‘콘티넨탈 호텔’, 12개의 범죄 조직의 수장들로 결성된 ‘최고 회의’의 존재와 그들 사이의 규율과 파문 등의 세계관을 안다면 영화를 더욱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것.
그렇기에 ‘존 윅’역을 연기한 ‘키아누 리브스’가 직접 영화와 세계관을 완벽 요약한 60초 안에 마스터하기를 공개하며 홍보 요정으로 나섰다.
먼저 ‘키아누 리브스’는 지금의 시리즈를 있게 한 레전드의 시작 '존 윅' 1편부터 차근차근 설명에 들어간다.
먼저, 영화의 가장 중요한 핵심 내용인 복수의 시작 과정과 사랑하는 아내에 대한 내용을 전달한다. 죽은 아내 헬렌이 남긴 강아지가 세상을 버틸 수 있게 도와주었다는 부분은 뭉클하게 다가오며 이후의 무자비한 복수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서, '존 윅 -리로드'를 설명하며 ‘존 윅’이 어떤 사건 때문에 암살자의 세계에서 ‘파문’을 당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왜 모두의 표적이 되어 지금도 쫓기고 있는지 깔끔하게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존 윅 3: 파라벨룸'은 ‘파문’ 당한 ‘존 윅’에게 더욱 높아지는 현상금과 왜 복수의 칼을 더욱 갈 수밖에 없는지 들려준다.
친절한 요약본으로 복습하거나 마스터하고 극장으로 향하게 될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커진 가운데 '존 윅 4'는 오는 4월 1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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