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발언하는 박희은 민주노총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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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은 민주노총 부위원장(가운데)이 4일 오후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열린 2024년 적용 최저임금 노동계 요구안 발표 기자회견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내년도 적용 최저임금으로 시급 12,000원(월 환산 209시간 기준 250만 8천 원) 이상 인상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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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박희은 민주노총 부위원장(가운데)이 4일 오후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열린 2024년 적용 최저임금 노동계 요구안 발표 기자회견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내년도 적용 최저임금으로 시급 12,000원(월 환산 209시간 기준 250만 8천 원) 이상 인상을 요구했다.
또한 물가폭등 시기 최저임금 현실화 요구 반영과 극심한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실질임금 저하, 해외 주요국의 적극적인 임금인상 정책, 노동자 가구생계비 반영 등을 최저임금 요구안의 근거로 제시하고, 물가폭등과 경제 위기 극복, 양극화와 불평등 해소를 위해 시민 사회와 강력한 연대를 통해 최저임금 인상 투쟁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4.4/뉴스1
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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