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RM ‘리바운드’ 시사회 참석…장항준과 의리 지켜
이유민 기자 2023. 4. 4. 14:25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RM이 장항준 감독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RM은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영화 ‘리바운드’의 VIP시사회 현장에 장항준 감독과 주연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있고 “말티즈 감독님 화이팅”이라는 문구가 쓰여있다.
RM은 ‘리바운드’ VIP 시사회에 참석해 장항준 감독을 향한 마음을 표현했다. 그는 tvN 예능 프로그램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인간 잡학사전-알쓴인잡’으로 맺어진 장감독과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참석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RM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나이에 따라 차례로 군입대를 앞두고 있으며, 멤버 진은 지난해 12월 13일 자로 입대했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현욱, 키덜트 소품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했으나 확산
- [종합] 토니안 “거울 깨고 피 흥건···조울증+대인기피증 앓아” (새롭게 하소서)
- ‘음주 튀바로티’ 김호중, 징역살이 억울했나···즉각 ‘빛항소’
- ‘마약투약·운반 의혹’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했다
- ‘송재림 사생활’ 유포한 일본인 사생팬에 비판세례···계정삭제하고 잠적
- [스경X이슈] “잔인하게 폭행” VS “허위 고소” 김병만, 전처와의 폭행 논란…이혼 후 재발한
- 한지민♥최정훈, 단풍 데이트 ‘딱’ 걸렸네…이제 대놓고 럽스타?
- 빈지노♥미초바 득남, 옥택연·로꼬·김나영 등 축하 물결
- [스경X이슈] 김광수가 되살린 불씨, 티아라·언니 효영에도 붙었다
- 최동석 ‘성폭행 혐의’ 불입건 종결···박지윤 “필요할 경우 직접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