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RM ‘리바운드’ 시사회 참석…장항준과 의리 지켜

이유민 기자 2023. 4. 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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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RM이 장항준 감독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RM은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영화 ‘리바운드’의 VIP시사회 현장에 장항준 감독과 주연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있고 “말티즈 감독님 화이팅”이라는 문구가 쓰여있다.

RM 인스타그램 스토리 캡처.



RM은 ‘리바운드’ VIP 시사회에 참석해 장항준 감독을 향한 마음을 표현했다. 그는 tvN 예능 프로그램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인간 잡학사전-알쓴인잡’으로 맺어진 장감독과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참석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RM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나이에 따라 차례로 군입대를 앞두고 있으며, 멤버 진은 지난해 12월 13일 자로 입대했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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