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가수 현미 사망…사인은 아직"…향년 85세

이호영 2023. 4. 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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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미가 사망했다.

4일 경찰은 현미가 오전 9시 37분께 서울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 쓰러져 있는 것을 팬클럽 회장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다.

현미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 판정을 받았다.

현미는 1957년 미 8군 무대에서 칼춤 무용수로 일하다 가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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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미가 사망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4일 경찰은 현미가 오전 9시 37분께 서울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 쓰러져 있는 것을 팬클럽 회장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다.

현미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 판정을 받았다. 정확한 사인은 아직이다. 경찰은 지병 여부와 신고자 및 유가족을 조사할 예정이다.

현미는 1957년 미 8군 무대에서 칼춤 무용수로 일하다 가수가 됐다. 1962년 노래 '밤안개'가 엄청난 인기를 얻어 당대 최고의 가수로 이름을 날렸다. 작곡가 겸 영화음악 감독인 이봉조와 만나 첫째 아들은 가수 고니, 둘째 아들은 이영준을 슬하에 뒀다.

iMBC 이호영 | 사진출처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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