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 부산에 11번째 기업지원센터 만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11번째 '지역 거점형 콘텐츠기업지원센터 조성지원' 사업자로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한편 지역거점형 콘텐츠기업지원센터 사업을 통해 지난해 기준으로 지역 콘텐츠 입주 기업 총 219개, 제작지원 총 516개 기업을 지원했고 신규 일자리 창출 총 1111명, 총 매출액 약 1511억원 등의 실적을 달성했다는 게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설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11번째 ‘지역 거점형 콘텐츠기업지원센터 조성지원’ 사업자로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신규 조성될 부산 콘텐츠기업지원센터는 총 84억4000만원 지원 규모로 기업입주실 25개, 회의실 3개, 교육실 1개, 카페테리아 라운지, 복합문화공간, 휴게공간 등 총 9개 층으로 부산 양정역 근처에 오는 12월 개소 예정이다.
지역거점형 콘텐츠기업지원센터는 지역별로 스타트업 콘텐츠 제작지원, 콘텐츠기업 발굴 지원, 유니:콘 클럽 등을 통해 통해 지역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인재양성소 운영, 고용창출형 인재매칭 프로그램 등 통해 지역 내 신규 고용 창출에 기여하고 있으며 콘텐츠 IP활성화 세미나 개최, 콘텐츠 이음 네트워킹 등 지역 콘텐츠 기업 역량 강화 및 기업 간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지역거점형 콘텐츠기업지원센터 사업을 통해 지난해 기준으로 지역 콘텐츠 입주 기업 총 219개, 제작지원 총 516개 기업을 지원했고 신규 일자리 창출 총 1111명, 총 매출액 약 1511억원 등의 실적을 달성했다는 게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설명이다.
특히 충남 콘텐츠 기업지원센터의 입주기업인 ㈜열매컴퍼니의 경우 기업 역량 및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의 지원을 통해 기업의 매출액, 투자유치에 우수한 성과를 창출했으며 금융위원회가 선정한 2021년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기업에 선정됐다. 또 경남 콘텐츠 기업지원센터의 입주기업인 ㈜피플앤스토리는 웹툰 ‘세이렌’ 제작으로 카카오페이지 ‘2022 올해의 웹툰’에 선정되기도 했다.
조현래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은 “K-콘텐츠의 지속 성장을 위해서는 지역 콘텐츠산업의 성장이 필수불가결하다”면서 “앞으로도 K-콘텐츠 총괄지원 기관으로서 지역 콘텐츠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검은 액체 온몸에 붓고…전신 누드로 '임신' 전한 메간 폭스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