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미자 “당뇨병에도 술 많이 먹던 동료, 발가락 절단→일찍 사망”(체크타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사미자가 당뇨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난 동료를 기억했다.
13년 째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미자는 "동료 중에 한 분이 옛날에 그렇게 술을 많이 먹었다. 당뇨병인데도 맥주를 많이 먹었다. '저렇게 먹어도 괜찮을까' 했는데 결국 (당뇨증 합병증으로) 엄지 발가락을 잘랐다고 하더라. 엄지 발가락이 절단되면 걸음도 못 걷지 않나. 그 분이 참 괜찮은 분인데 일찍 (돌아)가셨다"고 털어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사미자가 당뇨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난 동료를 기억했다.
4월 3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국민배우 사미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13년 째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미자는 "동료 중에 한 분이 옛날에 그렇게 술을 많이 먹었다. 당뇨병인데도 맥주를 많이 먹었다. '저렇게 먹어도 괜찮을까' 했는데 결국 (당뇨증 합병증으로) 엄지 발가락을 잘랐다고 하더라. 엄지 발가락이 절단되면 걸음도 못 걷지 않나. 그 분이 참 괜찮은 분인데 일찍 (돌아)가셨다"고 털어놨다.
한편 사미자의 생체 나이는 81.8세로 나왔다. 주민등록상 나이보다 1.2세 어리게 나온 것. 사미자는 "조금 내려갔네. 저 정도면 만족 해야한다"고 반응했다. (사진=MBN '한번 더 체크타임'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연수, 둘째 아들 입대에 “두 번째라 괜찮을 줄 알았는데”
- 서장훈, “서울대 가능” 의뢰인에 “연세대 가라” 팔불출 모교 사랑(물어보살)
- ‘뇌암 투병’ 유은성♥김정화 ‘동상이몽2’ 합류 예고 “지옥 같았다”
- 함소원, 진화와 이혼 “시댁에 울며 간청…나이 비슷한 사람 만나길”[전문]
- 심형탁, 18살 연하 일본인 예비신부 공개 “진짜 예뻐” (조선의사랑꾼)
- 재혼 윤기원 “母, 아내 아이 거부감 없이 받아들여 감사” (사랑꾼)[어제TV]
- 송혜교, 칼춤 망나니 없어도 활짝 웃은 문동은 “함께했던 시간이 영광”
- 김원훈 “6살 연하 아내 리설주 닮아, CC로 만나 8년 연애” (동상이몽2)
- ‘돌싱3’ 전다빈, 온몸 빼곡 타투+치명적 수영복 자태 자랑 “오랜만에”
- 홍영기, 홍콩서 가슴 겨우 가린 비키니 입고 민망 “우리 말고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