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개발공사, 경산 화장품특화단지 산업시설 용지 분양

류상현 기자 2023. 4. 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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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개발공사가 경산시 여천동 일원의 화장품특화단지 전체 8만8000㎡ 가운데 산업시설용지 13필지를 공급한다.

공급가는 3.3㎡ 당 126만원 정도이며, 입주가능 업종은 화장품 제조업, 건강기능식품 제조업 등이다.

공사 관계자는 "경산 화장품특화단지는 대구연구개발특구 지식서비스R&D지구로 연구개발과 사업화, 재투자의 선순환구조 형성을 위해 조성됐다"며 "주변 대구한의대 등과의 산학연 연계를 통한 시너지가 기대되는 곳"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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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경산 화장품특화단지 산업시설용지 토지이용계획도. (경북개발공사 제공) 2023.04.04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개발공사가 경산시 여천동 일원의 화장품특화단지 전체 8만8000㎡ 가운데 산업시설용지 13필지를 공급한다.

분양신청은 현장 인근의 글로벌코스메틱비즈니스센터(경산시 삼성현로 738번지)에서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현장접수한다.

공급가는 3.3㎡ 당 126만원 정도이며, 입주가능 업종은 화장품 제조업, 건강기능식품 제조업 등이다.

계약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의 입주심사 후 진행된다.

[안동=뉴시스] 경산 화장품 특화단지 조감도. (사진=경북개발공사 제공) 2023.04.04 *재판매 및 DB 금지

공사 관계자는 "경산 화장품특화단지는 대구연구개발특구 지식서비스R&D지구로 연구개발과 사업화, 재투자의 선순환구조 형성을 위해 조성됐다"며 "주변 대구한의대 등과의 산학연 연계를 통한 시너지가 기대되는 곳"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r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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