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통합 불법 주·정차 단속 사전알림서비스 시행

경기=권현수 기자 2023. 4. 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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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시는 오는 5일부터 '통합 불법 주·정차 단속 사전알림서비스'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를 개선하고자 시는 스마트폰 앱 '휘슬'을 통해 알림을 보내는 '통합 주·정차 단속 사전 알림서비스'를 시행하기로 했다.

통합 불법 주·정차 단속 사전알림서비스는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 또는 앱스토어(애플)를 통해 '휘슬' 앱 설치 후 가입하면 되며, 가입 후에는 별도의 신청 없이도 신규로 추가되는 지역의 주정차 단속 알림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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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경기=권현수 기자] 경기 과천시는 오는 5일부터 '통합 불법 주·정차 단속 사전알림서비스'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불법 주·정차 근절과 원활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단속 전 운전자의 스마트폰으로 위반 사실 및 단속 대상임을 알려준다.

시는 자체적으로 주·정차 단속 사전 알림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었으나 알림 대상이 관내에 등록된 차량으로 한정돼 있어 계도가 제한적으로 이뤄졌다.

이를 개선하고자 시는 스마트폰 앱 '휘슬'을 통해 알림을 보내는 '통합 주·정차 단속 사전 알림서비스'를 시행하기로 했다.

휘슬은 지역 통합 서비스를 제공해 모든 서비스 지역에서 단속 알림을 받을 수 있다.

통합 불법 주·정차 단속 사전알림서비스는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 또는 앱스토어(애플)를 통해 '휘슬' 앱 설치 후 가입하면 되며, 가입 후에는 별도의 신청 없이도 신규로 추가되는 지역의 주정차 단속 알림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과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불법 주·정차가 근절될 수 있고, 편리한 교통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통합 불법 주?정차 단속 사전알림서비스 안내문/사진제공=과천시


경기=권현수 기자 kh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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